상대의 이익에 호소하기: 권력의 법칙 제13법칙과 느헤미야의 교훈
권력의 법칙 제13법칙은 이렇게 말해요. “도움을 구할 때는 사람들의 자비나 감사가 아니라 그들의 이익에 호소하라.” 이는 지원을 구할 때 상대의 감정이나 도덕적 의무에 호소하는 것보다, 자신의 요청을 상대의 바람이나 유익과 맞추는 것, 곧 상대의 이익에 호소하기가 더 효과적이라는 뜻이에요.
성경에서는 느헤미야가 이 원칙을 실제로 행한 인물을 잘 보여 줘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느헤미야가 아닥사스다 왕에게 한 간구 (느헤미야 2:1-8)
느헤미야는 아닥사스다 왕의 술 관원이었고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고 싶어 했어요. 왕의 지원을 얻으려면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전략적인 때: 느헤미야는 왕의 기분이 좋은 때를 확인하며 알맞은 순간을 기다려 자신의 사정을 아뢰었어요(느헤미야 2:1-2). 이는 요청할 때 준비와 때가 중요함을 보여 줘요.
상대의 이익에 호소하기: 느헤미야는 왕의 정치적 이익과 맞아떨어지는 방식으로 요청을 제시했어요. 예루살렘을 재건하면 왕의 통치 아래 있는 지역이 안정되고 제국의 국경도 보호될 것이었어요. 느헤미야는 자비를 구걸하지 않고, 이 일을 서로에게 유익한 것으로 제시했어요.
존경과 아첨의 활용: 느헤미야는 존경하는 말로 왕을 부르고 그 권위를 인정하며 왕을 높였어요. 이런 접근은 왕의 자존심과 중요하다는 느낌에 부합했어요(느헤미야 2:3).
분명한 해결책 제시: 느헤미야는 문제만 내놓지 않고 해결책을 가져왔어요. 안전한 통행을 위한 조서와 왕의 삼림에서 나오는 목재라는 구체적인 자원을 요청했고, 계획을 실행할 능력이 있음을 왕에게 확신시켰어요(느헤미야 2:7-8).
느헤미야가 제13법칙 “상대의 이익에 호소하기”를 보여 주는 이유
느헤미야의 성공은 아닥사스다 왕의 이익에 호소하는 방식으로 요청을 제시하고, 그의 계획이 왕의 나라와 유산에 어떻게 유익할지 보여 준 데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그는 동정이나 호의에 기대지 않고 왕의 전적인 지지를 얻어 냈어요.
성경의 다른 예
요셉(창세기 41장):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하고 애굽을 기근에서 구할 계획을 제시하면서, 이것이 바로의 권력을 굳건히 하고 재앙을 막아 줄 것임을 강조했어요. 바로의 이익에 호소한 것이 그가 높아지는 길이 되었어요.
에스더(에스더 7장): 에스더는 자기 민족을 구해 달라는 요청을 왕 자신의 안전과 왕위에 대한 위협으로 제시하며 아하수에로 왕(크세르크세스)의 이익에 신중하게 호소했어요. 하만의 음모가 자신의 목숨을 위협하며, 그것이 왕 개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어요.
이 성경 인물들은 요청을 다른 사람의 이익과 맞추는 것이 흔히 성공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보여 줘요.
설교 제목: “전략적 영향력의 힘: 지혜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다”
서론: 지혜로운 상인의 비유
한 상인이 부와 기회로 유명한 먼 도시에서 장사하고 싶어 했어요. 그 여정을 위해서는 자신과 목적지 사이에 땅을 가진 권세 있는 영주의 지원이 필요했어요. 상인은 통행을 구걸하거나 자비에 호소하는 대신 전략적인 제안을 가지고 영주를 찾아갔어요. 장사에서 나는 이익의 일부를 나누겠다고 약속하여, 자신의 성공이 영주에게도 유익이 되게 했어요. 영주는 상인의 계획의 가치를 알아보고 보호와 물자를 제공했으며, 상인이 안전하게 여행하도록 호위대까지 보냈어요.
이 비유는 자비나 감사에 기대지 않고 상대의 이익에 호소하는 원칙을 보여 줘요. 하나님의 나라에서 우리는 사람을 조종하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일을 권위 있는 이들의 사명과 이익에 맞추기 위해 지혜와 전략으로 행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어요. 오늘은 느헤미야의 삶과, 그의 전략적 영향력이 어떻게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을 이루게 했는지 살펴보겠어요.
본문: 느헤미야 2:1-8 (개역개정)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 년 니산월에 왕 앞에 포도주가 있기로 내가 그 포도주를 들어 왕에게 드렸는데 내가 이전에는 왕 앞에서 수심이 없었더니” “왕이 내게 이르되 네가 병이 없거늘 안색이 어찌하여 그리 수척하냐 이는 필연 마음의 근심이로다 하더라 그때에 내가 크게 두려워” “왕에게 이르되 왕은 만수무강하옵소서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거늘 내가 어찌 얼굴에 수색이 없사오리이까” “왕이 내게 이르되 그러면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시기로 내가 곧 하늘의 하나님께 묵도하고” “왕에게 대답하되 왕이 만일 기뻐하시고 종이 왕의 목전에서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를 유다 땅 내 조상들의 묘실이 있는 성읍에 보내어 그것을 중건하게 하소서 하였는데” “그 때에 왕후도 왕 곁에 앉았더라 왕이 내게 이르시되 네가 몇 날에 다녀오겠으며 어느 때에 돌아오겠느냐 하고 내가 기한을 정하여 말하매 왕이 나를 보내기를 좋게 여기시더라” “내가 또 왕께 아뢰되 왕이 만일 좋게 여기시거든 강 서쪽 총독들에게 내리시는 조서를 내게 주사 나를 용납하여 그들이 나를 인도하여 유다에 이르게 하시고”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 곁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의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도록 하소서 하였더니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운 고로 왕이 허락하였더라”
요점 1: 느헤미야의 전략적 지혜와 하나님의 은총
술 관원이었던 느헤미야는 신뢰받는 자리에 있었지만 권력을 가진 자리는 아니었어요. 예루살렘의 황폐함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은 행동해야 한다는 부담으로 가득했어요. 그러나 느헤미야는 눈물이나 간청을 들고 왕에게 서둘러 달려가지 않았어요. 대신 전략적 지혜로 상황에 접근했으며, 이는 하나님이 종종 우리의 지성과 계획을 사용하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신다는 것을 보여 줘요.
느헤미야가 요청을 올릴 때 그는 왕의 이익에 호소했어요.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일은 고향을 회복하는 일일 뿐 아니라, 왕의 제국 안에 있는 지역을 안정시키는 전략적인 조치이기도 했어요. 문제가 아니라 해결책을 제시함으로써 느헤미야는 왕의 권위에 대한 존중을 나타냈고, 자신의 요청을 서로에게 유익한 것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상호 참조: 잠언 3:3-4 (개역개정)
“자비와 진리가 네게서 떠나지 말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혜와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
느헤미야의 성공은 그의 계획 덕분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에 뿌리를 두고 있었어요. 잠언은 우리가 자비와 진리 안에서 행하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혜를 얻는다고 가르쳐요. 느헤미야는 정직함과 겸손과 지혜를 보임으로써 이를 살아 냈고, 그것이 왕의 신뢰와 하나님의 복을 얻게 했어요.
요점 2: 분명한 비전과 담대한 믿음의 힘
느헤미야는 단지 예루살렘으로 돌아갈 허락을 구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한 분명한 비전을 가지고 있었어요. 안전한 통행을 위한 조서와 건축용 목재를 요청한 것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과 자신의 사명에 대한 확신을 모두 보여 줘요.
이는 믿음과 준비가 함께 간다는 것을 가르쳐 줘요. 느헤미야는 하늘의 하나님께 기도했고(느헤미야 2:4) 현실적인 계획도 준비했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며(야고보서 2:26), 느헤미야의 이야기는 하나님이 종종 우리가 기도 가운데 그분 앞에 펼쳐 놓은 계획을 통해 일하신다는 것을 상기시켜요.
상호 참조: 하박국 2:2 (개역개정)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분명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하나님은 분명한 비전을 존중하세요. 느헤미야의 상세한 요청은 계획을 자신뿐 아니라 하나님의 일에 함께하는 이들을 위해서도 분명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보여 줘요. 비전을 기록하라는 하박국의 가르침은 느헤미야의 접근과 맞닿아 있어요. 분명함이 행동을 불러일으켜요.
요점 3: 땅의 권세를 하늘의 목적과 맞추기
느헤미야가 왕에게 한 간구는 조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목적과 일치하는 것이었어요. 왕의 이익에 공감을 일으키는 방식으로 요청을 제시함으로써, 느헤미야는 예루살렘을 재건하는 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했어요. 이는 우리가 지혜와 정직함으로 행할 때 하나님이 땅의 권세를 사용하셔서 하늘의 목적을 이루실 수 있음을 보여 줘요.
상호 참조: 로마서 13:1 (개역개정)
“모든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모든 권세는 하나님이 정하신 바라”
느헤미야의 이야기는 이 진리를 보여 줘요. 아닥사스다는 이방 왕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를 사용하셔서 그분의 거룩한 계획을 진전시키셨어요. 우리가 존중과 지혜로 땅의 권세에 복종할 때, 하나님은 권력을 가진 이들을 통해 움직이셔서 그분의 뜻을 이루실 수 있어요.
결론: 전략적 영향력의 궁극적인 본보기이신 그리스도
느헤미야의 이야기는 전략적 영향력의 궁극적인 본보기이신 그리스도를 가리켜요.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셨을 때 힘이나 조종으로 자신의 뜻을 강요하지 않으셨어요. 대신 자신의 사명을 아버지의 뜻과 맞추시고, 인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인 구원을 제공하심으로써 사람들의 마음에 호소하셨어요.
요한복음 6:38(개역개정)에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느헤미야처럼 예수님도 분명함과 목적과 전략적 지혜로 자신의 사명에 임하셨어요. 그분은 당시의 체제 안에서 일하시며 낮은 자들과 높은 자들 모두와 관계를 맺으셨고, 언제나 자신의 행동을 아버지의 뜻에 맞추셨어요. 십자가에서 그리스도는 인류의 가장 큰 필요인 하나님과의 화해에 호소하시며 자신을 궁극적인 해결책으로 내어 주셨어요.
느헤미야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했듯이, 그리스도는 우리 삶의 허물어진 성벽을 다시 세우세요. 그분의 삶과 죽음과 부활은 하나님의 일이 조종이 아니라 지혜와 겸손,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목적과의 일치를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 줘요.
느헤미야처럼 하나님이 우리 앞에 두신 일들에 믿음과 지혜와 분명한 비전으로 임해요. 그분의 은총이 우리를 성공으로 인도하실 것임을 알기 때문이에요. 이 시리즈의 이전 메시지는 제12법칙 설교 노트를 참고하세요.
Solo Faith Church는 토요일 안식일과 일요일 예배에서 직접 성경을 가르치며, 온라인으로는 무료 Solo Seminary 과정을 통해서도 가르쳐요.
Solo Faith Church가 이런 설교 노트를 올리는 것은 이웃들이 집에서 자기 속도로, 권력과 영향력에 대한 대중적인 생각을 성경에 비추어 점검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예요. 이는 Concord의 모든 사람에게 성경을 평이하게 가르치겠다는 교회의 다짐을 반영해요.
전체 메시지 보기
모든 예배는 실시간으로 방송되며 언제든 볼 수 있도록 저장돼요. 전체 예배 보기.
지역 사회 지원 안내: 이 글은 Solo Faith Church의 가르침 사역과 지역 사회 저널리즘 이니셔티브의 일부예요. 위 노트는 Solo Faith Church 자체의 설교 노트이며 독립적인 보도가 아니에요.





댓글